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말랑시스터입니다! 말랑브로님의 포스팅 피드백과 관련된 전반적인 블로그 관리를 도와드리다가, 카데고리를 만들고 포스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화 리뷰, 독서기록, 일상글,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 관한 글 등등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인 '먼지' 를 소개할 까 합니다. 5개월 된 여아인 포메라니안으로, 입양하여 함께 보낸 시간은 약 60일 정도 되네요. 3개월차에 데려왔는데, 털 색이며, 하는 행동들이 '먼지'처럼 작고 뽀짝뽀짝한게 귀여워서 '먼지'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다들 "왜 반려동물의 이름을 '먼지'라고 지었냐" 며 의아해하셨는데, 사진을 보시더니 "이름 잘 지었다!" 라고들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