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랑시스터입니다! 오늘도 먼지와 함께 인사를 드리네요 :) 장꾸(장난꾸러기)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함께 해볼까요? 아침은 너무 졸린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피곤할 수가 있죠? 엄마가 왜 아침마다 늦잠자는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월차라는걸 썼대요! 회사를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엄마를 깨워볼까요? "먼지야 엄마 잠 좀 자자.. 간만에 쉬는날이잖아.." 엄마가 밥만 주더니 다시 침대에 누웠네요 엄마가 피곤한가봐요! 근데 피곤한게 뭐지? 밥 다먹었는데 엄마가 안놀아주네요!! 놀아달라구!!! 어..? 우리 어디가..? 엄마가 갑자기 후다닥 준비하더니 밖으로 저를 데리고 나왔어요! 산책하나봐요! 신난다 o(>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