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시스터/반려생활 2

장꾸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안녕하세요 말랑시스터입니다! 오늘도 먼지와 함께 인사를 드리네요 :) 장꾸(장난꾸러기)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함께 해볼까요? 아침은 너무 졸린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피곤할 수가 있죠? 엄마가 왜 아침마다 늦잠자는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월차라는걸 썼대요! 회사를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엄마를 깨워볼까요? "먼지야 엄마 잠 좀 자자.. 간만에 쉬는날이잖아.." 엄마가 밥만 주더니 다시 침대에 누웠네요 엄마가 피곤한가봐요! 근데 피곤한게 뭐지? 밥 다먹었는데 엄마가 안놀아주네요!! 놀아달라구!!! 어..? 우리 어디가..? 엄마가 갑자기 후다닥 준비하더니 밖으로 저를 데리고 나왔어요! 산책하나봐요! 신난다 o(>ㅁ

말랑시스터의 반려견, 먼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말랑시스터입니다! 말랑브로님의 포스팅 피드백과 관련된 전반적인 블로그 관리를 도와드리다가, 카데고리를 만들고 포스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화 리뷰, 독서기록, 일상글,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 관한 글 등등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인 '먼지' 를 소개할 까 합니다. 5개월 된 여아인 포메라니안으로, 입양하여 함께 보낸 시간은 약 60일 정도 되네요. 3개월차에 데려왔는데, 털 색이며, 하는 행동들이 '먼지'처럼 작고 뽀짝뽀짝한게 귀여워서 '먼지'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다들 "왜 반려동물의 이름을 '먼지'라고 지었냐" 며 의아해하셨는데, 사진을 보시더니 "이름 잘 지었다!" 라고들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