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시스터/반려생활

장꾸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말랑시스터 2021. 3. 31. 11:58

안녕하세요 말랑시스터입니다!

오늘도 먼지와 함께 인사를 드리네요 :)

장꾸(장난꾸러기)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함께 해볼까요?


자고있는-먼지
Zzz...

아침은 너무 졸린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피곤할 수가 있죠?

엄마가 왜 아침마다 늦잠자는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월차라는걸 썼대요! 회사를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엄마를 깨워볼까요?


먼지-얼빡샷
엄마 일어나~~

"먼지야 엄마 잠 좀 자자.. 간만에 쉬는날이잖아.."

엄마가 밥만 주더니 다시 침대에 누웠네요

엄마가 피곤한가봐요! 근데 피곤한게 뭐지?

밥 다먹었는데 엄마가 안놀아주네요!! 놀아달라구!!!


산책-가는-먼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 우리 어디가..?

엄마가 갑자기 후다닥 준비하더니 밖으로 저를 데리고 나왔어요!

산책하나봐요! 신난다 o(>ㅁ<)o


산책-중-앉아있는-먼지
엄마 간식은..?

엄마랑 신나게 산책을 했어요!

앉아있으면 엄마가 맛있는걸 줬던 것 같은데

왜 네모난것만 들고 있는걸까요?


터그놀이를-좋아하는-먼지
엄마랑 노는게 제일 좋아!

집에 와서 밥을 먹으니까 또 힘이 나요!

역시 공놀이는 집에서 하는게 제일 재밌죠~

그 중에서도 엄마가 당겨주는 건 최고인 것 같아요!


엄마-옆에서-자고있는-먼지
엄마 옆에서 자면 잠이 잘 온다구~

엄마랑 열심히 놀고 나니 잠이 몰려오네요..

역시 잘 때는 엄마 다리 위가 좋아요! 아닌가? 그래도 팔배게인가?

엄마 옆에 붙어서 자면 엄마 향기가 나서 너무 좋아요!

그럼 주인님들 또 만나요~


이렇게 먼지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먼지의 시점에서 일기를 써봤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먼지 보러

랜선집사님들 자주 들려주세요!

이상 말랑시스터였습니다 :)

 

2021.03.31 - [말랑시스터/반려생활] - 장꾸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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