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랑시스터입니다!
오늘도 먼지와 함께 인사를 드리네요 :)
장꾸(장난꾸러기)대명사, 쫄포메 먼지의 하루.
함께 해볼까요?
아침은 너무 졸린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피곤할 수가 있죠?
엄마가 왜 아침마다 늦잠자는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월차라는걸 썼대요! 회사를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엄마를 깨워볼까요?
"먼지야 엄마 잠 좀 자자.. 간만에 쉬는날이잖아.."
엄마가 밥만 주더니 다시 침대에 누웠네요
엄마가 피곤한가봐요! 근데 피곤한게 뭐지?
밥 다먹었는데 엄마가 안놀아주네요!! 놀아달라구!!!
어..? 우리 어디가..?
엄마가 갑자기 후다닥 준비하더니 밖으로 저를 데리고 나왔어요!
산책하나봐요! 신난다 o(>ㅁ<)o
엄마랑 신나게 산책을 했어요!
앉아있으면 엄마가 맛있는걸 줬던 것 같은데
왜 네모난것만 들고 있는걸까요?
집에 와서 밥을 먹으니까 또 힘이 나요!
역시 공놀이는 집에서 하는게 제일 재밌죠~
그 중에서도 엄마가 당겨주는 건 최고인 것 같아요!
엄마랑 열심히 놀고 나니 잠이 몰려오네요..
역시 잘 때는 엄마 다리 위가 좋아요! 아닌가? 그래도 팔배게인가?
엄마 옆에 붙어서 자면 엄마 향기가 나서 너무 좋아요!
그럼 주인님들 또 만나요~
이렇게 먼지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먼지의 시점에서 일기를 써봤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먼지 보러
랜선집사님들 자주 들려주세요!
이상 말랑시스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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